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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부채
감포
2007. 6. 15. 17:07
지난 2주간 열심히 준비한다고 했는데,부채살 때문에 붓질이 영 어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단오부채입니다. 한분한분 다 나눠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우리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6월 정모때 상품으로 내 놓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채는 같이 공부하시는 분이 여자친구 주라고 주신 부채입니다.
작년에는 슈퍼 아주머니 드리고 막걸리 바꿔 마셨는데,
올해는 ........
이 밑의 부채는 같이 공부하시는 분이 지인들 통해서 판매하는 부채입니다.
그냥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