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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항

감포 2007. 12. 23. 14:18

인천에서 480 km 떨어지 제 고향 감포입니다.

 

까치님과 고등어 낚시 출항을 기다리면서 몇 장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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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유유히 날아 다니는 모습이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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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낚시를 마친 분들이 고등어 간을 하기 위해 손질을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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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본 감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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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모두 마치고 들어오니 이미 항에 어둠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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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시면 바람 쏘이러 한번 다녀오세요.

제 고향 자랑이 아니라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