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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포 2008. 9. 8. 10:29

여직원과 단 둘이 일하는 조그만 사무실안에 지인이 보내주신 난화분에 꽃이 피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물만 주었는데, 이렇듯 아름다운 꽃으로 보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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