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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의 부산일상 & 홀애비 밥상
감포
2013. 2. 7. 10:44
어제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스마트 폰을 선물받은 처조카들이 대규 사진을 보내왔다.
다행히 나이차이가 많은 사촌형들과 대규가 잘 어울려 논다.
방학 때는 헤어짐의 슬픔에 눈물도 흘리던 대규다.
우애있게 잘 지내면 좋겠다.
집사람과 대규가 내려가고 나도 홀애비가 되었다.
홀애비 저녁상이다.
소주 안주겸 저녁밥 겸.......
돼지고기 한 근 사다가 대충 고춧가루 넣고 식은 밥과 같이 끓였다.
그리고 소주 한 잔 하고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