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남도여행기

감포 2013. 3. 30. 10:12

사무실 정리도 다 끝이 나고, 시간도 남고해서 가족과 함께 2박3일 여행을 떠난다.

가족여행은 언제 떠나도 좋다.

 

여행 떠나기 전날 짐을 꾸리는데 카메라와 비디오 전지 점검 중에 대규가

비디오 카메라는 자기 것이란다.

 

 

 

우리가족이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들린 담양 죽녹원.

죽녹원에 오기 전에 대통밥을 맛나게 먹고 와서 가벼운 산책을 해 본다.

 

 

 

 

제발 대나무에 이런짓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장산 백양사

사찰이 너무 고즈넉하고 경치가 이뻣다.

정말이지 다른 계절에 꼭 다시 들러보고 싶다.

 

 

 

 

 

여행 둘쨋날....

전주 한옥마을 그냥 한 번 들러 볼만하다.

인근 남부시장에서 콩나물 해장국도 맛보고 하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서천의 동백정

아직 날씨가 쌀쌀해 동백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바다 경치가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