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은하사 나들이

화창한 사월의 마지막 주말에 온 가족이  김해로 나들이 다녀왔다.

영화 "달마의 놀자" 촬영지로 유명한 은하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나면 꽤나 가파른 돌계단을 걸어 올라간다.

 

 

 

 

 

 

 

 

대규도 목이 마른지 쥬스를 원샷해 버린다.

 

 

참 좋은 곳에 자리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올라오는 길이 너무 아름답다.

 

 

 

 

 

 

 

 

석가탄신일이 가까워서일까?

사찰 마당에 오색의 등이 너무 아름답다.

 

 

 

사찰 마당에서 천천히 구경하고 땀도 식힐겸 사찰 옆 숲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한참을 산림욕 즐기다 왔다.

가깝지만 참 좋은 나들이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