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남해나들이 2
감포
2013. 5. 10. 06:38
보리암에서 내려와서 장모님 친구분 집에서 점심 먹고,
장모님이 꼭 가고 싶어 하시던 독일마을로 고고씽 ^^
정말 주차 할 곳이 없다.
운 좋게 주차를 하고 독일 마을 산책으로 오늘 하루 관광은 마무리!
독일마을에서 보면 멀리 물건리 방조림도 보인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독일마을 산책을 마치고 인근의 숙소로 이동했다.
대규 엄마 친구가 운영하는 펜션인데,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펜션에 도착해서 텐트치랴, 저녁 준비하랴 너무 바빠서 사진을 빼 먹었다.
다음에 꼭 다시 가야겠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물건리 앞바다 방조림산책길을 나갔다.
대규와 처조카들이 너무 좋아한다.
다음에 꼭 다시 남해 여행을 계획해야 겠다.
대규와 가족들이 너무 행복한 1박 2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