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엄마 친구
감포
2014. 8. 11. 10:50
대규엄마의 절친 신경화씨 가족이 우리집을 찾았다.
재형씨 휴가를 맞아서 온가족이 오셨다.
큰딸 서윤이는 참 많이 컸다.
대규랑 어울려 참 잘 논다.
두녀석들이 사이좋게 팥빙수 먹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조금 후 태어날 서윤이 동생때문에 무척 힘들어 하시지만
표정만큼은 두 부부가 무척이나 밝아 보인다.
대규도 동생이랑 잘 어울려 놀아서 보기 참 좋다.
좀 더 자주 만나야 하는데.....
8월 6일 엄마 친구 가족 방문....
서윤아! 우리 좀 더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