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민규 등원 길

감포 2018. 2. 14. 10:06

설 연휴 전날 민규의 아침 등원길

아침부터 한복, 한복 하더니 멋지게 차려입고 등원하는 민규

민규가 지난 추석때 입던 한복이 작아서 좀 더 큰 사이즈 한복을 입었다.

늘 대규와 비교해서 작다고만 생각했는데,

올 겨울을 보내며 그래도 키가 조금은 컸나보다.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에 흐믓하다.

민규야!

어린이집가서 행사 잘하고 이따 집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