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대규의 부산생활기 1

감포 2013. 1. 31. 10:46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장모님과 함께 집사람이 부산으로 내려갔다.

결혼한 후로 가장 오랫동안 별거를 하게 되었다.

다행히 대규도 잘 지내고 있는 모양이다.

 

 

올 겨울에 유난히 추워서 바깥 나들이를 많이 못했는데,

강화에 얼음썰매 탄 걸 용케도 기억하고 다리미판과 효자손으로 썰매를 탄다.

이래서 체험, 체험 하는가 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여기저기 데리고 많이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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