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음날 아침 일찍 떠난 강원도 3박4일 가족여행
첫날 일정은 단양을 거쳐 강원도 정선까지 긴 자동차 일정
아침 일찍 출발한 덕택에 비교적 차 막힘 없이 단양까지 잘 왔다.
일정 대로 점심 시간에 맞춰 도착한 단양은 그야 말로 인산인해다.
단양 시내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단양읍내로 들어갈 수가 없다.
단양8경 중에서도 으뜸이란 도담삼봉으로 향했다.
도담삼봉에 도착해서 막국수로 점심을 해결했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빈 테이블이 있는 막국수 집.
하지만 대규와 민규가 막국수를 너무도 잘 먹는다.
점심 식사 후 천천히 도담삼봉 산책을 한 후에야
오늘의 숙소인 정선 가리왕산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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