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비오는 날의 상념

감포 2008. 6. 5. 11:59

오늘도 학원을 마치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헤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저녁을 먹지 않은 허기와 오늘 하루의 피곤함이 몰려오는 시간이다.

비오는 밤, 고소한 김치전의 유혹에 오늘도 지고 말았다.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정 강희산 선생님의 개인전을 다녀오면서...  (0) 2008.07.23
다산초당의 현판글씨  (0) 2008.06.09
사진이 있는 풍경 1편  (0) 2008.06.01
살다보면....  (0) 2008.05.09
정성을 끊인 음식  (0)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