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찾은 고향에서 며칠째 내리는 비로 인해,
계속 방안에서 뒹굴뒹굴하다, 일요일 비가 그친 틈에 바다로 나갔다.
늘 나를 기다리는 바다가 있어 좋다.
바닷가를 마주보며 서 있는 부자지간이 너무 다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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