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부산 턱시도

감포 2012. 6. 8. 17:59

지난 주말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대규 외할아버지 칠순잔치가 있었다.

요즘 부쩍 자기가 좋아하는 옷만 입으려고 고집을 피우는 대규.

대규에게 턱시도를 입히느라 대규엄마가 무척이나 힘겨워한다.

정말 30분 넘게 실갱이를 하고서야 대규에게 옷을 입혔다.

턱시도를 입고 잠시만 포즈를 취해주면 좋으련만 잠시도 가만 있질 않는다.

조금 아쉽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사진만 골라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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