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동안은 두 아이를 데리고 야외 나들이가 쉽지 않다.
아직은 민규가 어려서 쉽게 바깥으로 나서기가 망설여진다.
대규가 참 많이도 자랐나보다.
선뜻 집사람 친구집에서 2일이나 잠을 자고 온다.
성희씨 막내딸이 대규를 잘 데리고 놀아줘서 무척 고맙다.
누나들과 부페식당에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있다며 보내온 사진...
대규야! 이제 감포 할아버지 집에 혼자 놀러가자.
일신님 아파트 이우사촌 거창댁 식구들과 부경동물원 나들이.
대규랑 민규랑 무척 즐거워 한다.
새해 첫 가족 나들이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
대규가 무척이나 좋아한다.
진해로 이사를 오고나서는 처음보는 눈이 무척 신기한가 보다.
민규도 아장아장 너무 신나게 놀아서 좋다.
우유를 먹고는 그대로 쇼파에서 잠든 민규,
민규야! 빨리 젖병 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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