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거제 농소몽돌해수욕장
대규 절친 민정이네와 함께 거제 농소몽돌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날씨도 좋았고, 바다도 잔잔하고 해수 온도도 적당해서 참 잘 놀다 왔다.
민규는 아직은 바다가 어색한지 조금 겁을 먹었다.
대규는 처음 끼워보는 오리발에 흠뻑 빠졌다.
물놀이 할 때 아이들의 체력이란........
이곳 해수욕장은 집에서 가까워서 좋다.
그리고 모레대신 자갈이라서 더 좋다.
해수욕장에 다녀온 훈장처럼 종아리며 허벅지가 화끈거린다.
해수욕을 다녀오면 뒷처리가 너무 힘들다.
아이들과의 물놀이는 언제나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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