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의 어린이집 일상
대규가 집 앞에 빔지오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지도 몇 달이 지났다.
처음에는 가기 싫어서 울기도 했지만 이제는 잘 다닌다.
대규 선생님이 대규의 어린이집 일상을 찍어서 보내주셨다.
놀이시간에 이렇게 놀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네요.
꼭 차를 거꾸로 타고서 논다고 하네요.
아무리 바로 타라고 해도 고집을 꺽질 않는다고 합니다.
대규의 두 발바닥
대규의 수영장 나들이
우리 가족끼리 꽤나 많은 계곡을 다녔지만.
물이 두려워서인지 물에 발을 잘 담그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이랑은 물놀이를 잘 하는 모양이다.
발레를 배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참 우습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가끔은 어린이 집에서 가까운 새싹공원으로 나들이를 간다고 하네요.
이런 아이 한둘도 아니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대단하시네요.
대규의 절친 시우
지난 번에는 시장에서 한 번 만난 적도 있다.
지난 6월 말 어린이집에서 대규를 비롯해 6월에 생일이 있는 원생들이
다같이 생일 잔치를 한 모양이다.
어린이집 식사시간
다행히 편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고 하네요.
대규야!
친구들과 사이좋게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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