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0일 경주월드 나들이
설명절 연휴 고향집에 가는 길에 아이들과 집사람을 경주월드에 내려주었다.
이번 겨울방학에 눈썰매를 타러 가질 못해서 눈썰매도 타고,
놀이기구도 태워줄 겸 고향집에 가는 길에 경주월드에 데려왔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10시가 되기전에 경주월드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매표소에서 줄을 서 계신다.
노는 일에 진심인 분들이 참 많다.
4시쯤에 아이들을 태우러 다시 경주월드에 왔다.
종일 추위에 떨면서도 재미있게 놀았나 보다.
집사람이 날씨가 추워서 고생을 많이 한 듯 해 보인다.
아이들은 노느라 녹초가 되었고,
집사람은 아이들 기다리느라 파김치가 되었다.
ㅋㅋ